[더타임즈 강민경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 윤종용)는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기업과 구직자간의 ‘인력 수요-공급 격차’ 해소를 위해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현장 실무인력을 필요로 하는 전자·IT 기업의 인력 부족현상과 이공계 청년 실업자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 기술교육’과 ‘기업 연수 과정’이 접목된‘이공계 전문기술 연수 사업’을 수행한다 KEA는 동 사업을 통해 10년 83% 취업 등 평균 80%를 상회하는 취업률을 보이며, 전자·IT분야 인력양성에 있어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C언어, JAVA등 기본 언어를 위한 보충 교육과 취업특강, 취업박람회 참가 등 연수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기존의 ‘임베디드 시스템 과정’ 뿐 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기기 응용 앱 개발 과정’과 마이크로소프트 툴 기반의 ‘모바일 앱 및 모바일 웹 개발’ 과정을 새롭게 개설하여 해당 산업분야 인력수요에 발맞춰 양성할 계획이다. 오는 26일 개강을 앞두고 현재 연수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생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1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