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타임스=최은찬기자)중국이 흔들거리면 세계가 흔들거리고 중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는다. 현재 세계 경제는 중국이 좌지우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모든 분야의 엘리트들은 중국의 언어, 문화에 대한 것을 익히는 것이 전반적인 분위기이다. 거기다 그동안 선호됐던 미국이나, 캐나다 등 선진국으로의 유학은 비용 뿐 아니라, 현실적인 교육 기대 효과가 저조하거나 자녀와 오랜 시간 동안 떨어져 지냄으로써 생기는 정서적인 유대 문제 등으로 실패 사례가 많아지면서 중국 유학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한동안 우리나라를 휩쓸었던 조기 유학 열풍도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피해 가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무리 경제 사정이 나빠졌다고 해도 자녀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는 포기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런 점에서도 중국 유학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중국 유학은 지리적으로 매우 가깝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언제든지 자녀를 만나러 갈 수 있다는 특성 외에 저렴한 물가, 그리고 중국어와 영어를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한국 학부모들에게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뿐 아니라 중국의 교육 제도는 최근 많은 발전을 거듭해 오면서 선진국 못지않은 국제적인 교육 방침을 적용, 북경대, 청화대와 같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학을 만들어 냈다. 특히 천진영화국제학교(http://tjschool.org)의 경우 18년 동안 교육 사업을 해온 광동화미 교육투자단과 무청구 교육부의 지원과 협력으로 운영되고 있는 국영 소유의 사립학교로써 현재 초등부, 중고등부, 국제유학부 및 중국, 캐나다 국제고등부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천진영화국제학교는 북경, 상해, 중경과 더불어 중국 4대 직할시 중의 하나이면서 한국과 1시간 반의 가까운 거리인 중국 천진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 천진영화국제학교는 국제학생들만의 수준 높은 교육을 위해 중국과 유럽, 미국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다국적 교육시스템을 접목시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현재 북경대, 청화대, 인민대 등 세계 명문대학을 목표로 하는 전문 입시반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모국어인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까지 병행하여 한국 학생들의 자국에 대한 문화를 잊지 않도록 지도하는 등 다양한 교육 방침을 시행하고 있다. 유학 시 가장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학비는 한국 돈으로 연간 천만원 정도가 소요되며, 중국 물가에 따라 기숙사나 생활비 또한 매우 저렴하여 적은 비용으로 국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경제 선진국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세계 속에서 주목 받고 있는 중국에서 진정한 세계인으로서 자녀를 교육하길 원한다면, 천진영화국제학교의 홈페이지(www.tjschool.org)를 방문하거나 서울사무소에 전화(02-2698-0404)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