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병호기자]세명대학교(총장 김유성) 한국어학과 4학년 주정(만 23세)과 바이오환경공학 3학년 김사가(만 21세) 학생이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GKS 외국인 우수자비 장학생’에 선발 되었다.
‘GKS 외국인 우수자비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최대 1년 동안 600만원(월 50만원) 이내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GKS 외국인 우수자비 장학생’ 제도는 국내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중 성적 우수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하도록 돕는 정부장학사업의 일종이다.
주정 학생은 중국 강소성 상주시 출신으로 본교의 교류대학인 무석과기대학 졸업 후 2011년에 편입학 하였으며, 김사가 학생은 중국 길림성 집안시 출신으로 2010년 집안제일고등학교 졸업 후 신 입학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