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명작동화 유아전집 출판브랜드 오월아이(대표 송준식, http://owall.co.kr)는 이번 달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29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EDUCARE)'의 부대행사 육아맘클래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오월아이 세계명작 영어동화’는 전시회 일정 중 16일 10시~12시에 있을 ‘이근철영어문화연구소의 이근철 소장의 특강’의 주제와 어울리는 교재로서 육아맘클래스 1부와 2부에 부스를 운영한다.
이근철 소장의 특강은 ‘잘못 알고 있는 우리아이 영어교육’이라는 주제로 3-7세의 아이를 두고 있는 부모님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근철 소장은 평소 유아 영어교육에서 청각적 요소를 통한 영어교육을 강조한 바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그림과 애니메이션 등을 활용하여 즐겁게 놀면서 배우는 영어교육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오월아이 세계명작 영어동화’는 각 권마다 세이펜을 적용해 <영어 스토리 듣기>는 물론 단어와 문장 '선택 듣기'가 가능하여 아이들이 쉽게 따라 읽을 수 있다. 또한 책의 일러스트를 활용, 소리와 시각을 동시에 자극하였고 애니메이션 DVD와 오디오 CD 14장에는 전 권의 애니메이션 영어버전과 영문 오디오가 담겨있어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영어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게 하였다.
오월아이는 이날 특강에 참석한 모든 사람에게 샘플북 1권과 영어판과 한국어판 특별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참가자 중 1명을 선정, 영문판 1세트를 주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월아이 송준식 대표는 “이번 특강을 통해 기존의 지나친 영어사교육경쟁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교육문화가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오월아이도 올바른 언어교육에 도움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월아이 세계명작동화는 총 30편의 동화를 엄선한 명작전집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동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구성됐다. 전집 기획부터 ‘명작동화의 애니메이션’을 염두에 두고 제작해 2년간 권당 2천 만원의 제작비를 들여 국내 최초로 전편 애니메이션인 세계명작동화를 탄생시켰다.
[더타임스 김우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