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동쪽에 위치한 섬으로 ‘때 묻지 않는 발리’로 불릴 만큼 발리와 비슷한 듯 다른 분위기를 지닌 섬인 롬복에 100% 오션뷰 풀빌라가 최초로 오픈해 관심을 끌고 있다. '리마사뚜(LIMASATU) 오션풀빌라'가 최근 10월에 오픈한 것이다.
롬복은 발리에 비해 여행자 수가 많지 않아 여행객들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지 않지만,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색다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독특한 관광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리마사뚜 오션풀빌라는 롬복의 핫플레이스인 길리와 메인 거리인 셍기기의 중간에 위치해 있어 어디로의 이동이든 용이하고 편리하다.
특히 이곳은 확트인 전망이 일품인 '니빠(Nipah)' 언덕에서 불과 5분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니빠 언덕'은 MBC 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및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의 주요 촬영장소로 이용됐을 정도로 빼어난 전망을 자랑한다.
이곳은 8개의 스위트 빌라와 6개의 오션뷰 풀빌라로 이루어져 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통유리 너머로 마주하는 넓고 푸른 인도양의 아름다움, 그 문을 열고 나가면 발끝에 닿는 개인 풀장의 싱그러운 감촉은 아침햇살 아래서 잊지 못할 감동으로 다가온다.
빌라의 입구는 바다를 정면으로 반대 쪽에 자리하고 문을 열고 들어서면 개인 풀장 너머로 바다의 전경이 눈에 들어온다. 개인 풀장 옆에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선텐을 즐길 수 있도록 썬베드가 구비돼 있어 둘만의 여가시간에 더할 나위 없는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침실 내에는 TV, 에어콘, 미니바, 커피포트, 헤어 드라이어 등을 구비하였고, 넓고 쾌적한 욕실은 은밀한 허니문여행에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리마사뚜 전용 해변에선 길리 섬이 마치 수영으로 다다를 수 있을 것처럼 가깝게 보인다. 리마사뚜 리조트 투숙객들만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에서 그 동안 꿈꿔왔던 여유로움을, 그리고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며 온몸으로 전해지는 열대의 활기를 느껴볼 수도 있다.
석양이 지면 이곳은 붉게 젖은 하늘과 바다로 더욱 진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멋진 음악과 아름다운 석양 그리고 맛있는 음식과 음료들을 주문할 수 있는 '비치 바(Beach Bar)'는 '리마사뚜만'이 갖는 또 다른 로맨틱 플레이스이다.
'리마사뚜(LIMASATU)'는 이제 막 오픈한 리조트이지만 계보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길리트라왕안에서 가장 핫한 리조트였던 '루시드알마(Luce d'Alma)' 리조트와 같은 오너 그리고 같은 매니지먼트팀이 운영하고 있다.
이탈리안 오너 'Lucio'와 그의 매니지먼트가 이끌었던 '루시드알마(Luce d'Alma)'의 디자인과 차별된 서비스는 3년동안 여행자가 뽑은 길리(Gili) 섬 1위 추천호텔의 영예(트립어드바이저 2011~2013)와 6개월 전 객실 예약마감(예약율 90%)이라는 놀라운 성공을 이끌어 냈다.
이러한 '루시드알마'의 오너와 호텔 매지니먼트 팀이 이번엔 롬복 최초의 오션뷰 풀빌라 '리마사뚜(Limasatu)'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한다.
리마사뚜 오션풀빌라로 한국마켓 단독 계약을 맺은 에이아이랜드 관계자는 “아침에 눈을 뜬 침대에서 그리고 둘만의 개인 풀장에서 바라보는 드넓은 바다와 온 세상을 붉게 적시는 석양은 오로지 '리마사뚜'에서만 가능한 사치”라며 “새롭게 인도네시아 롬복에 오픈한 리마사뚜에서 즐거운 환상적인 여행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한국 고객에게 선보인 '리마사뚜(LIMASATU) 오션풀빌라'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에아아이랜드(www.ailand.co.kr / 1599-238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