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뉴스는 사회적약자와 소수자의 권익을 대변하고 옹호해 편견 없는 세상, 차별 없는 세상, 배려가 넘치는 세상을 만들어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겠다는 창간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2022년 10월 15일 14시 서울시의원회관 별관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창간 기념식을 가졌다.
(창간 기념식 케이크를 컷팅하는 김태현 발행인 외 관계자들)
김태현 발행인 겸 대표는 현재 희귀난치병인 루게릭병으로 26년간 기적적인 생존기록을 세우며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하는 희귀난치병 최중증 1급 장애인이다. 김태현 발행인은 창간사에서 “희귀난치병 환자들을 비롯한 사회적약자
소수자들이 우리 사회의 어두운 사각지대에서 외로운 투병 생활과 고통의 나날을 보내는 것들이 이들 개인의 책임이
아닌 우리 사회가 해결하고 책임을 져야 함을 인지하고, 이들의 현실적인 문제와 욕구를 이슈화 하고 공론화시켜
정책적 제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오아시스뉴스를 창간한다고 말했다“
오아시스뉴스는 기자를 각개각층에서 다양하게 구성 하였다. 정식기자는 희귀난치병환자, 암 환자, 새터민, 다문화,
장애인 등으로 구성해 그들의 생활상의 문제와 욕구를 기사로 담아내 그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보도의 현실성을
높이고 있다.
국민기자는 2개 그룹으로 나뉘는데, 기사의 전문성과 균형성을 높이기 위해 병 의원 한방분야 전문가와 대학병원 교수, 한의원 원장, 영화감독, 대학 총장, 교수 등 전문가 그룹이 있고, 사회적약자 소수자와 그 가족들, 함께하는 이웃들, 사회복지 시설과 기관의 사회복지사 및 종사자들로 구성된 그룹이 있어 이들을 통해서 사회적약자 소수자들 가정
과 일상에서 일어나는 훈훈한 미담 사례와 휴먼스토리를 기사화함으로써 보도의 사실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있다.
오아시스뉴스는 독자임과 동시에 기자로 활동하는 국민기자들이 사회 각개각층에서 기자로 활동하는데 필요한 다양한지식과 기술을 교육하기 위한 국민기자 자문위원회와 국민기자 육성팀을 운영하여 기사의 전문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있다.
(오아시스 뉴스 창간기념식에 참석한 참석자들)
이날 창간식에는 사회적약자 소수자 권익보호에 공감하는 허평환 전기무사령관, 이희규 전국회의원, 김경자 서울시의원 김성주 암 권익협의회 이사장, 이금희 (사)다문회 회장 등과 휘귀난치병 단체 관계자들이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하여 오아시스뉴스 창간을 축하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