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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의 현역의원이 노인회 로비시작!

411에 실시하는 국회의원 후보공천 신청접수가 6일부로 시작되었다.

새 누리당과 민주통합당에서는 공천신청자들에 대한 자당의 내부적 기준을 정해 놓은 것 중에 현역의원 노령자들에 대한 공천 배제 설이 흘러나오면서 부터 해당의원들은 몹시 당황하는 분위기이다.

모당의 의원께서는 대한노인회에 협조문을 보내서 노령자배제 반대를 위한 역할을 해 줄 것을 로비하였다는 것이다. 즉! 대한노인회 측에서 노령자 각당의 공심위는 노령의원후보에 대한 카트라인을 철폐하라는 성명서를 각 언론에 발표해 달라는 부탁을 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노인회 측 모 임원의 이야기로는 노령의원으로 해당되는 각 당의 의원65명의 지지 서명을 먼저 받아 오도록 주문하였다니 참으로 올바른 판단과 소신 있는 행동이라고 칭찬하고 싶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노인이라고 국회의원을 하지 말라는 법률적 근거는 없다. 그러나 현직 생활을 잘 마무리 하고 은퇴한 후 조용히 생을 지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권력의 유혹을 불러일으키는 유행병이 생길까 봐 걱정돼서 하는 말이다.

아울러 정치 불신 사회에서 신뢰받는 정치판을 만들려면 청렴하고 참신성 있는 젊은 사람들이 이번 기회에 많이 나서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현명한 처신에 의해 불출마 선언을 한 의원들을 보면 많은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럼에도 이를 무시하고 몇몇 노령현역의원에게서 이기적생각과 과욕만 내세워 용퇴를 하지 않는다면 국민이 바라는 정치 쇄신엔 관심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이런 사람들에겐 국민의 심판이 매정하게 내려지리라 믿는 바지만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오히려 못 먹는 감 찔러본다는 말처럼 돈 뭉치 사건처럼 야비한 폭로전이 생길까 염려된다.

어찌되었건 본인 의사에 맡기겠지만 나이로 잣대를 들어대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지만 노인들을 끌어들여서 자기네의 권세를 쥐어 보겠다는 발상은 대단히 좋지 못한 행위이다. 진정으로 애국하는 마음이 있다면 국회의원의 세비를 줄여서 국민에 무상으로 봉사하는 법을 신속히 만들었으면 한다.

즉! 노령인구 시대가 오는 2050년엔 봉사하는 노령 국회의원들을 환영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 확신하기에 하는 말이다. (오늘의 한국 회장 지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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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