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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피렌체한국영화제, 개막작 소지섭 한효주 주연 오직 그대만

 
- 사진=이탈치네마 제공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10번째로 개최되는 피렌체한국영화제(Florence Korea Film Fest)가 지난 23일 8시에 <오직 그대만>(주연:소지섭,한효주/ 감독: 송일곤)이 개막작으로 상영했다.

개막식 축하공연은 경쾌한 장구소리가 어우러진 한국전통 음악이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2003년부터 한국영화와 더불어 한국문화를 선보이기 시작한 피렌체 한국영화제(집행위원장 리카르도 젤리 Riccardo Gelli)는 한국과 이탈리아의 교류의 장을 만들어 주고 있다.

올해는 장편영화 32편과 단편영화 24편의 한국영화를 상영하고, 특히 한국영화뿐 아니라 다양한 한국문화를 소개한다.

전시부문으로는 송일곤 감독의 사진전, 한옥희 디자이너의 한국전통의상과 직물전인 ‘봄’이 있으며, 공연으로는 전주시의 협력으로 초청된 A-kwi 콘서트가 열리게 된다. 콘서트에 앞서 태권도 시범도 보인다고 한다.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도 초청되어 영화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도 가질 예정이다.

올해는 특별히 배우 송강호를 초청하여, 출현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27일 <우아한 세계>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토크가 진행된다.

한국의 대표적인 영화제인 전주국제영화제의 민병록 집행위원장과 부산국제영화제의 이용관 집행위원장님을 초청하여 이탈리아 영화인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가진다고 한다. 폐막작으로 김기덕 감독의 <아리랑> 상영과 시상식이 진행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