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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원전, 건강관리 봉사활동 실시

-어르신 인지기능강화 70년 만에 잡아본 크레파스

 
- 어르신 인지기능강화 70년 만에 잡아본 크레파스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울진군보건의료원과 지난 3월 19일부터 올 연말까지 주변지역 3개 읍면(북면, 죽변면, 울진읍) 자매마을의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강화 프로그램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해 울진본부(자매부서)와 보건의료원이 연계하여 주변지역 경로당(마을회관) 30개소를 대상으로 마을별로 9회 총 270회가 시행되는 봉사활동으로, 전문 노인치료사를 활용한 “노인우울평가, 치매선별검사, 뇌에 좋은 보강체조, 미술치료, 노인 영양교육” 등의 내용으로 추진되고 있다.

그림그리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읍남1리 전행옥 어르신은 70년 만에 크레파스를 다시 잡아보니 손이 떨려 그림은 잘 그려지지 않지만 마음만은 너무 즐겁다며 함박 웃으셨고, 소곡2리 장순규 이장님은 “어르신 들이 마을회관에 모여서 특별한 놀이 없이 단순하고 따분한 일상을 보냈는데 이러한 프로그램을 해주신 한수원과 울진군보건의료원에 무어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방법이 없다.” 하시며 흐뭇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울진원자력본부는 지역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문의 : 울진원자력본부 대외협력실 지역협력팀(☎054-785-1724)대외협력실 홍보팀(☎054-785-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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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