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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남 전주지부 크린온고을, 나라꽃 무궁화 심기 행사 펼쳐

뜻 깊은 식목일, 가련산 현충원 무궁화의 물결로 뒤덮다.

 
식목일을 맞아 (사)자원봉사단 만남’(이하 만남) 산하 전주지부 크린온고을(단장 이재상)은 오늘 오전 10시 가련산 현충비 기념탑 앞에서 순국선열을 기리며 300주의 무궁화를 심었다.

전주시와 보훈지청이 후원하여 (사)만남 전주지부 회원과 함께 김명한 전주보훈지청장, 최동철 전주보훈지청보훈과장, 푸른전주운동본부 박창호 사무국장, 전주시민 등 약 100여명이 모여 우리나라 꽃 무궁화의 역사와 의미를 알리기 위해 직접 무궁화 묘목을 심고 물을 주었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6.25차전 당시 학도병으로 출전하여 순국하신 이 고장 출신 509위의 현충비 앞에서 호국정신의 의의를 기리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김명한 전주보훈지청장은 현충비 앞에서 묵념을 한 후 “돌아가신 분들에게 3번 분향을 하는 것은 첫 번째, 하늘을 우러러 모든 신에게 묵념을 하고 두 번째, 땅 지하 모든 신들에게 굽어 살펴 주시라고 묵념하며 세 번째로 땅 지하에 있는 모든 신에게 굽어 살펴 주시라고 분행하는 것”이라며 묵념과 분향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대한사랑 무궁화를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심어야 나무도 잘 자라니 나무 심으려 앤돌핀 가득 가져가시기 바랍니다”라고 격려했다.

이번 행사진행을 기획한 만남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반만년 한민족의 역사와 함께 숨쉬어왔던 대한민국의 국화 무궁화가 이 땅에 가득 피어 삼천리 화려강산의 명성을 다시 되찾았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뜻 있는 봉사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무궁화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무궁화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쳤던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참 뜻을 깨우쳐 진정한 봉사자로 서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사)자원봉사단 만남은 ‘나라사랑 국민행사’라는 주제로 순국선열의 얼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담아 초대형 손도장 태극기 제작 등 수년간 국가적 차원의 행사를 주최해 왔으며 전국 54개 지부를 통한 ‘무궁화 사랑’ 활동으로서 대한민국의 국가 이미지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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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