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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방송 투데이’ 헤라, 다문화가수로 살아가는 성공스토리 공개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SBS TV ‘생방송 투데이’를 통해 솔직하고 담백하게 인생스토리를 공개한다.

올해로 귀화한지 12년째를 맞는 헤라는 140만 다문화인을 대표하는 동시에 성공한 다문화연예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생방송 투데이’ 녹화를 통해 본인은 물론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다문화인들의 실생활을 드러냈다.

특히 헤라의 친오빠(중국명 웬청을)가 녹화에 참여해 따뜻한 가족애를 그려냈다. 친오빠는 헤라의 방송활동을 돕기 위해 한국에서 근무 중이다. 헤라는 오빠가 만들어준 중국요리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헤라는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가족으로 애완견 두 마리 뽀글이와 땡초를 소개했다.

평소 다문화인들과 자주 어울려 지낸다는 헤라는 세계다문화예술단 후원회장 마미박(일본명 고바야시 다마미), 방송인 방대한(방글라데시명 칸 모하마드)과 함께 다문화가정을 위한 주말농장을 찾았다. 직접 구입한 왕벚꽃나무와 고로쇠나무를 가꾸며 다양한 종류의 채소의 모종을 새로 심기도 했다.

하루일과 중 노래연습을 절대 빠트리지 않는다는 헤라는 로뎀 뮤직(대표 신용진) 녹음실을 찾아서 신곡 ‘가리베가스’ ‘나예요’ 히트곡 ‘첨밀밀’ ‘천년동안’ ‘몽중인’ 등을 불렀다. 지난해 신인문학상(시부문)을 수상하며 등단했던 헤라는 시 ‘한강에서’ ‘어머니’ 등을 낭송했다.

다문화가수 헤라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녹화분은 오는 16일 오후 5시 30분 방송된다.

사진=헤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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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