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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 12년’ 가수 헤라, 열한 번째 멘티 캄보디아 삭소완나 사이버멘토링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열한 번째 멘티로 캄보디아 출신의 주부 삭소완나를 선정했다.

지난해 7월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위촉)후 멘토링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헤라가 11번째 멘티를 만났다. 소중한 인연은 캄보디아 출신의 삭소완나로 현재 한국인 남편 이석재 씨, 4살 된 아들 이태후 군, 임신 중인 둘째 아이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지난 20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헤라는 울산광역시와 울산 MBC가 공동주최한 다문화축제에 초대가수로 참석했다. 삭소완나 이석재 부부는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헤라와 멘토 멘티 결연식을 약식으로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삭소완나는 멘토 헤라에게 “한국에서 노래자랑 대회에 몇 번 출전했지만, 수상하지 못했다. 노래 잘하는 헤라 언니에게 노래비법을 전수받아서 대회에서 꼭 상을 타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수줍게 웃었다.

이에 헤라는 “일정상 자주 만날 수는 없지만, 한 달에 한 번씩 만나 창법을 가르쳐주겠다. 전화통화로 안부를 전하며 부족한 만남을 대신하고도 싶다”며 사인CD를 선물, 멘티 삭소완나의 꿈을 격려했다.

헤라는 지난해부터 도나벨 반토르(필리핀), 나디아(러시아), 원바우짱(베트남), 고바야시 다마미(일본), 요시다미호(일본), 하루나(세네갈), 산소티에라(캄보디아), 왕효방(중국), 위순곤(한국), 김지원(한국)에게 한국어 및 음식조리, 노래 창법 등의 지도로 다문화 교류를 위한 멘토링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장,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 멘토(장관위촉), 홍삼추출기 전문회사 메디엠코리아 전속모델, 한국멘토링협회-세계토링협회와 세계문인협회, 한국해양구조단 홍보대사를 역임하고 있다.

사진 = 헤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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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