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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및 코치, 착한가게로 이웃사랑에 동참

 
최영경 할매빈대떡 스타디움몰점(공동대표 홍영숙, 정정림)은 지난 20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해녕)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여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전 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 홍영숙 선수와 정정림 코치가 함께 운영하고 있어 더 눈길을 끌고 있는 이 착한가게의 대표들는 “장애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배려와 나눔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은퇴 후에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힘써야겠다는 생각으로 착한가게에 가입했다”며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일을 앞으로도 계속해 나가고 싶어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됐고, 주인도 손님도 모두 행복해지는 착한가게가 많이 전파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홍 선수는 은퇴 후 정 코치와 함께 봉사단 ‘두바퀴 사랑 나눔회’를 조직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을 가게에 초대하여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영경 할매빈대떡 스타디움몰점은 보쌈김치와 다양한 빈대떡 그리고 동동주를 판매하고 있으며 가게를 방문하면 곳곳에 비치된 선수시절 홍영숙 선수의 활약상을 사진으로 볼 수 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 나눔을 실천하는 세상의 모든 가게를 말하며, 대구지역에서는 현재 115개의 착한가게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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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