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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원자력 봉사대, 지역농가 양파수확 구슬땀

 
- 지역농가 양파수확 구슬땀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 자원봉사대원들은 지난 21일 울진원전 주변지역인 부구3리 양파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양파수확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과 지역농민들은 습하고 몹시 더운 날씨 속에도 불구하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농민들의 고충을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양파를 수확하였다.

부구3리 박곤수 이장님은 "양파수확이 한창이지만, 젊은 청년들은 다들 고향땅을 떠나고 어르신들만 계신 마을에서 상품성이 있는 양파를 선별하고 옮기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자칫하면 소나기에 홀딱 몸이 젖을 수도 있었는데 원자력 발전소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바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일손 돕기에 선뜻 나서준 울진원전 직원 여러분들 덕분에 무사히 양파수확을 마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울진 원자력 봉사대
비 오듯이 한 땀을 흘리면서도 양파수확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수확한 양파 한 자루씩 가져가라는 이장님들의 권유에 “자원봉사에 참가한 덕분에 발전소와 사무실속에서의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흙속에서 자연과 농민들이 일궈놓은 양파를 캐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극구 사양하였다.

울진원자력본부는 양파수확봉사 뿐만 아니라 주변농촌지역에 일손이 부족할 때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고 부서별로 농번기에 자매마을 일손 돕기로 지역과 상생하려는 활동들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울진본부는 지역사정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지역일체형·밀착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꾸준히 지역과 소통하는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문의 : 지역협력팀(☎ 054-785-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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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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