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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농촌건강장수마을, 노후생활 ‘활력’

 
ⓒ 더타임즈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장성군이 농촌사회의 고령화에 대응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육성 중인 삼계면 생촌마을의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은빛 시니어교실’을 운영,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적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노래교실, 댄스스포츠, 풍물교실 등을 운영해 농작업으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자기 공예교실, 건강 체조교실, 미술교실, 선진 현장교육 등 연말까지 6종 80회에 걸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은 지난해부터 오는 2013년까지 3년 동안 추진되는 국비지원 사업으로 매년 5천만원씩 총사업비 1억 5천만원이 투입돼, 농촌 노인의 특성에 맞는 건강관리, 학습·사회활동, 환경 정비, 소득향상 및 경제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수마을 사업대상지인 삼계면 생촌리 생촌마을은 총 30가구, 52명이 거주하며, 65세 이상 노인이 26명으로 고령화율이 50%에 육박하는 마을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년생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장수마을을 통해 고령 및 핵가족화 등으로 야기되는 노인 부양·가족문제의 공동적 해결의식을 고취하고, 사장돼가는 전통문화 보유기술을 통해 농촌의 부가가치를 높여 문화와 생산성을 갖춘 지역사회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쉽게 배울 수 있고, 마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노인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건강장수마을을 육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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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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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