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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타임지, 박근혜 표지모델로 게재 "강력한 지도자의 딸"

TIME "지지자들, 박근혜를 '효녀'로 묘사"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의 표지를 장식했다.

 

타임지는 17일자 보도를 통해, 박 후보를 표지모델로 하면서 박 후보가 우리나라 대선에서 대통령이 되면 한국 최초한 여성대통령이 탄생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표지는 '강력한 지도자의 딸'이라는 제목으로 박 후보가 고(故)박정희 대통령의 딸임을 강조하고 있다.

 

타임지는 "박 후보는 그 동안 재벌과 기득권층과 친하다고 인식되어 온 새누리당을 바꾸어 일부 보수층의 반발을 무릅쓰고라도 국민 대다수가 요구하는 개혁을 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타임지는 "최근 중소기업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공약들을 내놓았는데 이는 일부에서는 박 후보가 당선되기 위한 변화를 시도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박 후보는 '정치인이 한 약속은 반드시 시켜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타임지는 1979년 아버지가 서거했을 때 박 후보의 첫 번째 반응은 북한의 공격을 염려한 “휴전선은 안전한가요?”였다며 어머니 서거 이후 박 후보는 사실상 퍼스레이디 역할을 수행하면서 제럴드 포드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외국 인사들과 만나고, 각종 행사를 통해 커다란 호의적 반응을 얻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타임지는 "박 후보의 지지자들은 그를 '효녀'라고 묘사하며 분석가들은 '강하다', '냉정하다'라는 표현 앞에 항상 '여자로서'라는 표현을 덧붙인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타임지는 "앞서가고 있는 박 후보나 추격하고 있는 민주통하당 문재인 후보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많은 유권자들이 과거를 잊거나 혹은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며 "그렇게 된다면 한국은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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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