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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세계평화를 눈으로 본 현장, 제2회 빅토리 컵 폐막식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스포츠를 통해 국가, 인종, 종교, 문화, 이념적 차이를 뛰어넘고 진정한 세계평화 실현을  목적으로 진행된 (사)자원봉사단 만남 인터내셔널의 빅토리 컵 축구·농구 리그전이 지난 23일 충북 옥천군 옥천체육센터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날 폐막식은 개회행사 1부와 축구 8경기, 농구 10경기, 폐회행사 2부로 구성됐다.

 

개회식에 이어 탈춤, 기수단 퍼포먼스, 마칭밴드와 군악대의 공연이 펼쳐져 관람석을 가득 메운 선수들과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렀다. 관중석 곳곳에서는 흥에 겨워 공연에 맞춰 춤을 추는 외국인 선수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1부 개막 행사 이후 축구, 농구 각 8팀이 출전,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최종 우승은 축구에서 부산남부지부의 Lion-UZB팀이, 농구에서는 대구지부의 H.I.D팀이 차지해 트로피와 상금 30만원이 수여됐다.

 

(사)만남 디미트리 부부장은 “만남 스포츠팀은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방법으로 스포츠를 떠올렸다”며 “축구와 농구는 공으로 겨루는 전쟁과 같지만, 빅토리 컵의 경기는 하나 되어 어우러지는 평화의 모습”이라고 개회사를 통해 말했다.

 

앙골라에서 온 26세의 Wey Domingo 선수는 “빅토리 컵을 통해 여러 나라의 청년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면서 “다음 번 경기에도 참가해 이런 벅찬 경험을 다시 하고 싶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특히, 아리랑을 부르며 선수와 스태프가 한데 어울려 손을 잡거나 어깨동무를 하면서 단심줄놀이 주위를 돌며 강강술래를 하는 등 하나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제2회 빅토리 컵은 전국으로 순회하며 예선전을 치렀으며 이날 디미트리 부부장의 폐막선언과 세계평화 선언문 낭독을 지켜보는 것으로 4개월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내년을 기약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그리스와 포르투칼, 모르코 관계자는 자국에서도 이와 같은 행사를 치르고 싶다고 깊은 관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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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