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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2013 자원봉사자 한마음 체육대회

게임과 응원으로 한마음이 되었어요


지난 6월 26일(수)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화합의 장인 '2013 자원봉사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남양주시 곳곳에서 이웃과 지역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온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자원봉사자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 명랑운동회. 여흥한마당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념식에서는 팀별입장식 및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에 이어 남양주시 이석우시장, 이계주 남양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국회의원들의 자원봉사자에 대한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기념행사가 끝나고 진행된 명랑운동회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을 4개팀으로 편성하여 줄다리기와 지네발릴레이등의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팀별 응원전의 열기로 체육관은 후끈 달아올랐으며, 이어진 여흥한마당과 장기자랑시간에는 그동안 숨겨왔던 끼를 발산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그동안 다른 자원봉사자들과 교류할 시간이 없었는데 체육행사를 통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들이 많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자원봉사자 체육대회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체육대회로 충전된 에너지로 앞으로도 나눔을 전파하고 더 많은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것을 기대해 본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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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