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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공원 정원 조성 위한 무한상상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

최우수상에 70대 어르신 드림팀 “온고을 한문화재한지킴이”(단체), 이종근씨(개인) 수상

 

 

 전주시는 덕진공원을 가장 한국적인 전통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무한상상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을 11월 29일 개최하였다.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말까지 한 달간 진행된 덕진공원 전통정원 조성을 위한 무한상상 아이디어 공모에는 70대 이상의 어르신들부터 대학생, 주부까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267건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전주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하여 용역연구진, 전주시정발전연구소 연구위원, 관계 공무원 등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2차례의 심사를 통하여 최우수상 2, 우수상 4, 장려상 13, 우수댓글상 7, 적극참여단체상 4팀을 최종 선정하였다.

 

특히,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한 ‘온고을 한문화재한지킴이’는 평균연령 70세 이상의 문화재 해설사 어르신들로 구성되었으며 아이디어 공모를 위하여 수차례의 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하는 등의 열정을 보였다.

 

‘온고을 한문화재한지킴이’는 후백제 견훤왕 이래 내려온 덕진공원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기반으로 한 역사·문화·자연적 콘텐츠의 재구성,현 학군단 부지를 활용한 벽진폭포와 취소정·풍월정의 복원, 최명희 소설〈혼불〉과 용왕제, 연꽃설화 등을 배경으로 한 주변마을의 특성화 사업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제안을 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전문가 못지않은 해박한 지식과 다채로운 아이디어에 심사위원들도 혀를 내둘렀다는 전언이다.

 

또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종근씨는 15년 동안 한국의 전통 꽃담을 답사한 경력으로 각 지역 꽃담의 특성과 의미들을 소개하면서 덕진공원에 작은 꽃담 조성 등 현대적 문화콘텐츠로 활용하자고 제안하였다.

 

이외에 덕진연못을 배경으로 입체 창극을 공연하자는 제안, 연꽃가마 투어 프로그램 제안, 예술거리·풍물거리·에코거리·공예거리 등 거리별 특성화 제안 등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되었다.

 

전주시 관계자는 “무한상상 아이디어 공모에 접수된 시민들의 소중한 제안은 충분한 검토를 통하여 최대한 용역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으며 덕진공원을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정원으로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더타임스 송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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