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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 군민과 소통 위한 '공직자 삶의 현장 체험' 큰 호응


장흥군에서는 지난 3월부터 공직자 삶의 현장체험을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시책은 군 산하 공직자들이 주민과 함께 일하고 호흡하는 가운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군민의 애로와 불편, 각종 시책 제도개선사항까지 면밀하게 파악하여 군정에 반영하고자 군 실과소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매분기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영농철 농작물 수확 등 영농현장 일손돕기, 태풍 등으로 인한 비닐하우스 피해복구지원, 소외계층 집안청소, 노인요양원 등 복지시설 봉사, 아름다운 탐진강 가꾸기, 주요 도로변 풀베기, 버스 승강장 청소 및 정비, 생활쓰레기 수거현장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체험 활동을 전개하여 군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음은 물론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공직자들에게도 커다란 자긍심과 보람을 안겨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총무과에서는 장흥읍 자율방범대(대장 윤선태)와 함께 지난 12일 저녁 9시부터 자정까지 40명의 인원을 3개조로 편성하고 방범활동을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방법 활동은 장흥읍 시가지를 3개 구간으로 나누어 취약지 순찰, 학생과 청소년들의 안전귀가 지도, 원거리 귀가학생 차량귀가 봉사 등을 중점적으로 전개하였다.

방범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은 "우리들은 하루 저녁이여도 이렇게 춥고 힘드는데, 대원들은 갖가지 상황과 여건속에서 매일 순찰활동을 하는데 대해서 너무 수고가 많다'며 이구동성으로 감사의 마음을 대원들에게 전했고, 방범대원 들은 "추운 날씨에도 조금도 흐트러짐 없이 순찰활동에 임해준 직원들에게 고맙다 앞으로도 종종 이런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서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조재환 총무과장은 "체험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지속 추진 할 것이며 좀 더 주민들의 생활현장을 깊숙이 파고들어가 공감하고 공유하는 방향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며 "군민에게 봉사하는 공무원상 정립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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