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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영진 , 대구시 비전 ‘시민이 주인되는 시민행복도시’로

3대 목표, 5대 혁신과제, 7대 핵심과업 등 주요정책 ‘357공약’ 확정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시의 비전을 ‘시민이 주인되는 시민행복도시’로 정하고, 3대 목표와 5대 혁신과제, 7대 핵심과업을 정하고 이들 주요정책을 ‘357공약’으로 명명했다.

 

권 후보는 18일 정책공약을 마무리하고 정책비전과 목표를 이처럼 정하고 분야별로 확정된 공약을 차근차근 공개하기로 했다.

 

권 후보가 밝힌 ‘시민이 주인되는 시민행복도시’는 시민이 대구혁신의 주역이 되고 시민이 시정과 정책결정에 참여하여 사실상의 주인인 시민들이 행복해하는 대구를 만들겠다는 평소 소신이 반영된 것이다.

 

3대 목표는 △창조경제도시 △교육문화도시 △안전복지도시로 정했다.


창조경제도시는 대구를 창조경제수도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구현해 내기 위한 것으로 대구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일자리를 늘리고 일자리를 찾아 떠난 젊은이들이 되돌아오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도청 후적지에 창조경제 전진기지를 건설하고, 뿌리산업과 주력산업에 IT기술과 첨단산업의 옷을 입혀 창조산업의 메카로 대구를 건설하겠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

 

교육문화도시는 교육시장을 표방해 왔던 만큼 인재양성을 통해 도시의 미래를 밝히겠다는 것이다. 학교교육은 물론 직업과 평생교육 및 인성교육의 혁신을 통해 대구의 성장과 도약을 앞당기려는 의미다. 문화정책은 톡톡튀는 대구문화를 창조하고 문화융성도시를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안전복지도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려는 시장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를 강화하여 황망하게 아이를 잃거나 터무니없는 인재로부터 생명을 보호하려는 노력을 시정의 중심에 두겠다는 것이다. 특히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호소할 곳을 못 찾는 시민들을 찾아 생활기본권을 보장해 주고, 팍팍해지는 서민생활과 민생경제를 살려 건강과 웃음이 넘치는 풍요로운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5대 혁신과제는 △공직혁신 △안전혁신 △분권혁신 △경제혁신 △교육혁신이며, 7대 핵심과업은 △3355 일자리정책 △도시계획 전면혁신 △창의·인성·체험교육 지원 △문화예산 3배 증액 △남부권 신공항 유치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전면 개편 △골목상권 전통시장 활력회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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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