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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문헌 등 與의원들 "'관권선거 의혹' 공직자 고발, 최문순 사죄하라"

"자기사람 챙기기, 논공행상 최문순식 인사"라며 맹비난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속초시고성군양양군) 등 강원지역 의원들은 26일 새정치민주연합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의 선거운동용 사진을 올린 현직 강원도청 공직자 최모씨에 대해 관권선거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강원도청 고위 공직자 최모씨를 관권선거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했다"며 최문순 후보의 해명과 사과를 촉구했다.


이들은 "최씨는 지난 16~19일 최 후보의 페이스북에 게시된 선거운동용 사진을 자신의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프로필에 게시하고, 자신의 친구들을 초대하는 등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해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최 후보가 강원도민들에게 해명하고 사죄할 것과 최씨를 즉시 해임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이들은 검찰을 향해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덧붙여, 이들은 "자기사람 챙기기, 선거 때의 논공행상으로 대변되는 최문순식 인사"라고 맹비난했다.


이들은 "최 후보는 지난해 9월 5급 사무관을 비서실장에 발탁해 강원도청 노조의 강한 반발을 샀다"며 "도지사 비서실장을 지낸 또 다른 측근은 자기 부인을 강원도청 산하기관에 무기계약직으로 채용하는 등 무소불위의 권력을 남용했다"고 지적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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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