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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우리 가족의 추억여행지, 농촌체험마을로!

‘2014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오는 6월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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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과 청춘의 상징으로 느껴지던 유럽 배낭여행이 자유여행 로드 다큐‘꽃보다 누나’의 열풍으로 나이를 불문한 많은 이들을 유럽여행의 낭만으로 이끌고 있다.


하지만 일주일 남짓한 휴가기간에 먼 해외여행을 다녀오기엔 시간과 경제적 여건 모두 부담이 된다. 시간과 경제적 측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특별한 여름휴가를 고민하고 있다면 이색체험이 가득한 농촌체험마을을 방문해 보는 것이 근사한 여름휴가를 만족시키는 현명한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곳곳에 활성화 되어 있는 농촌체험마을은 옛 정취를 간직한 농촌에서 소박한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체험거리와 농산물 수확, 전통놀이, 향토음식 체험 등 즐길거리가 다양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과 초·중·고등학교 체험학습의 장으로 특히 인기가 높다. 또한 깨끗한 숙박 및 회의시설 등도 갖추고 있어 직장 내 워크숍, 대학생 MT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이에 농촌체험마을에서의 여름휴가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2014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 9개 시·도, 80여 개 시·군에서 300여 개 농촌체험마을이 참가하는 본 페스티벌을 통해 특별한 여름휴가 계획을 손쉽게 세울 수 있다.


또한 행사장 내에서 여름휴가 사전예약 시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해 알뜰한 여름휴가 계획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2014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은 오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4일간 개최된다.


본 박람회는 창의학습관, 농촌정책관, 농촌체험관, 체험테마관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볼거리와 먹거리, 다양한 체험 거리로 구성되어 농촌에 대한 도시민의 이해도와 관심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더타임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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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