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1 (월)

  • 구름많음동두천 0.1℃
  • 흐림강릉 8.7℃
  • 흐림서울 3.0℃
  • 흐림대전 2.3℃
  • 흐림대구 3.2℃
  • 구름많음울산 4.3℃
  • 흐림광주 4.1℃
  • 구름많음부산 6.9℃
  • 구름많음고창 -0.2℃
  • 구름많음제주 5.8℃
  • 흐림강화 1.0℃
  • 흐림보은 -0.1℃
  • 흐림금산 -0.4℃
  • 구름많음강진군 1.1℃
  • 구름많음경주시 0.1℃
  • 구름많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대구 남구청, 시원한 여름나기 가족캠핑촌 운영

- 8월1일(금)부터3일(일)까지, 참가모집 7월21일(월)까지 30가족,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신천 돗자리음악회와 연계’해서 8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신천둔치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가족캠핑촌’을 운영하며, 캠핑촌 참가접수를 7월 21일(월)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캠핑촌은 남구 문화행사추진위원회가 주최가 되고, 티브로드대구방송이 주관하여 운영하며, 구의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신천돗자리 음악회와 연계하여 도심에 머물고 있는 주민들에게 새로운 체험과 가족간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추억의 장을 제공해 주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캠핑촌 운영은 상동교와 중동교 사이에 4인용 텐트 15동을 설치하며, 다음달 1일(금)에서 2일(토), 2일(토)에서 3일(일) 2기로 나누어 오후 4시부터 익일 오전10시까지 운영하게 된다.

 

캠핑촌 참가대상은 초등학생이하 학생이 포함된 가족을 대상으로 매기 15가족을 남구주민을 우선하여 21일까지 선착순(참가비 입금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참가접수는 남구청 문화홍보과에서 하며, 접수방법은 방문, 이메일(thesun@korea.kr), 팩스(053-664-2169)로 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는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참가비 납부는 구은행(504-10-173435-2) 대구 남구 문화행사추진위원회’하면 된다.

 

캠핑촌에 참여하는 가족에게는 텐트 1동, 석식․조식이 제공되며, 운영기간내 상해보험이 가입된다.

 

또한 참가가족은 침구류, 손전등 등 기타 캠핑장비를 준비하여야 하며, 취사 불가로 취사장비, 화기 반입금지와 텐트가 훼손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

 

박재홍 문화홍보과장은 “이번 캠핑촌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멀리 가족캠핑을 떠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만큼 알차게 운영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캠핑촌 참가신청 및 운영 기타사항에 대한 문의는 남구청 문화홍보과 (☎053-664-2181,7)로 하면 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