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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은희 남편 재산 축소신고 의혹, 상가3곳 아닌 7곳 소유?

부부 재산 5억 8천만원이라 신고...상가 실거래가만 30억원

7.30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후보가 남편의 재산을 축소 신고한 의혹을 받고 있다.

 

권 후보는 부부 합산 재산을 5억 8천만 원이라며, 충북 청주에 위치한 7층짜리 빌딩 내 상가 3곳은 남편의 명의라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

 

그러나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에 따르면, 권 후보 남편이 대표 이사로 있어 40%의 지분을 가진 부동산 매매업체 '스마트 에듀'는 해당 건물 내 상가 7곳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가의 실거래가는 총 3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스마트 에듀'는 이 건물에서만 월세로 1천 4백만 원을 버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권 후보는 남편 보유 법인의 주식 8천주의 액면가(4천만원)만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스마트 에듀'는 사무실 직원이 없어 사실상 권 후보 남편의 개인기업으로 보인다고 전해진다.

 

덧붙여 '뉴스타파'는 권 후보가 신고한 또 다른 부동산 매매업체 '케이이비엔 파트너스'의 유일한 등기이사가 권 후보 남편이며, 권 후보 여동생은 법인감사로 등재돼 있다고 보도했다.

 

권 후는 이에 대해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고 '뉴스타파'가 전했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김정현 부대변인은 19일 "법인 명의의 재산은 주식만 액면가를 신고하도록 돼 있다"며 "권 후보는 경찰 재직때도 이처럼 재산신고를 했었는데 공직자 윤리위원회로부터 소명 또는 보정을 요구받은 적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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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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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