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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무성, 구슬땀 흘리며 나경원 지원! '반드시 하겠습니다' 서명하더니

'동작을, 강남4구 편입' 정책에 '반드시 하겠습니다' 서명

 

새누리당 김무성 신임대표는 20일 무더위 속에도 당 후보 선거지원을 위해 서울 동작구 사당시장을 방문해 나경원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김무성 대표와 이인제·김태호·김을동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동작구 사당시장 앞에서 열린 나경원 후보의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장을 방문했다.

 

나 후보는 이날 정책발표를 통해 "강남의 중심 도로인 테헤란로가 서초동 정보사령부 때문에 막혀 있다"며 "정보부를 빨리 이전하고 그 부지에 터널을 뚫어서 막힌 테헤란로를 뚫는다면 상권이 사당로까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 후보는 특히, "당 대표가 정보사령부 부지에 터널을 뚫는 것을 적극적으로 도와준다면 우리 동작을 강남 4구로 당당히 편입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나 후보는 '동작을 강남 4구로 발전시키기 위한 현안사업'이라고 적힌 패널을 김 대표에게 건네며 당 차원의 정책 지원을 촉구했다.

 

이에 김 대표는 ‘반드시 하겠습니다’라고 서명했다.

 

김 대표는 나 후보의 정책에 대해 "도심 한목 판에 있는 정보사 이전에 예산이 1000억 원 정도 들어간다고 하는데 이런 것을 해결하려면 집권여당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면서, 나 후보 지지를 약속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나 후보와 함께 사당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악수를 나누며 나 후보 지원에 적극 나섰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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