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동대구 역세권개발 모두에게 기쁜 일이 되야 한다!

류성걸 의원, 타운미팅에서 지역 주민. 관계공무원등과 대화의 시간 가져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류성걸 국회의원은 24일 대구 신천동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11차 타운미팅을 개최하여 지역의 발전과 숙원사업들을 토의하고 관계기관 관계자들의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

 

이 자리에서 동대구 역세권개발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통행량 증가에 따른 향후 교통대책과 개발로 인해 피해가 생기는 일부 상인들에 대한 보상과 대책도 요구 받았다. 또한 다 함께 혜택을 누리는 개발이 되기 위해선 장애인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도 있어야 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

 

이에 대해 대구시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사회적 약자 ) 계획된 것이 없지만 앞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 도시주택국장 , 교통국장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 총괄처장 ,동구청 도시건설과장과 지역구 시,구 의원, 지역 주민 160 여명이 참석해 열띤 질문과 답변이 예정된 시간을 넘겨 2시간 반 동안 이어졌다.

 

주요내용은 동대구역세권 난개발 방지 ,하반기 중장기 발전계획 용역 , 도시재생형 역세권 개발 , 신천주공아파트 북편 KTX 선로 복개구간 230m 연장에 이어 신암지하도까지 30m 추가 복개 적극 검토 등이다.

 

타운미팅은 류성걸 의원의 선거 공약으로 지역주민과의 직접대화를 통해 민원을 해결하고 지역의 발전을 이룬다는 취지로 회를 거듭할수록 주민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