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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현안이 있는 곳에 '현장소통 시장실' 연다

권 시장, 8. 5.(화) ∼ 7.(목) 3일간 시민과의 소통 행보 이어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8. 5.(화), 8. 6.(수) 양일 간 염색공단과 수성의료지구에서 잇따라 현장소통(민생현장) 시장실을 열어 민원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8. 7.(목)에는 지역의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릴레 이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운영 1일차인 8. 5.(화)에는 14:00부터 서구 평리6동 새동네와 상리동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을 방문하고, 평리6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센터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또한 수십 년간 악취로 고통을 받고 있는 서구 염색산업단지 주변지역 시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시장이 직접 의견을 들으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가지며, 악취 해소를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찾아볼 예정이다.

 

2일차인 8. 6.(수)에는 15:30부터 수성구 만촌1동 주민센터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그린벨트 해제와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만촌 1·2동, 황금 2동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한다.

 

한편, 연호동에 건설 중인 야구장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진척 및 안전 시공 상황 등을 점검한 후, 19:00부터 수성구 대흥동 소재 영광교회 광장에서 천막으로 현장시장실을 열어 수성의료지구 편입 토지 등의 보상문제에 대해 비상대책위원들과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발전방안을 함께 고민할 예정이다.

 

3일차인 8. 7.(목)에는 09:10부터 대구예술발전소를 찾아 예총 시지회, 지역의 청년예술인, 문예진흥위원, 문화재단, 오페라재단, DIMF 등 지역 예술단체 대표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열고,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우문현답)는 신념으로 지속적으로 민생현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시장실을 운영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제대로 알고 개선방안도 함께 찾아 오로지 시민이 행복한 시민중심의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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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