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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올 가을 ‘놈코어 패션’ 열풍, 패션 포인트 주고 “신경쓴 듯 안 쓴 듯”

(왼쪽부터 차례대로)루이까또즈 토트백, 파슬 가죽 시계, 벤시몽 스니커즈 제품


선선한 날씨의 가을을 맞이하며 이번 시즌 패션계는 놈코어(Normcore)’에 주목하고 있다. '놈코어'는 표준을 뜻하는 '(norm)'과 핵심이라는 뜻의 '코어(core)’가 합쳐진 말로 트렌드를 따르지 않고 평범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을 일컫는다. 이는 매 시즌마다 쏟아지는 화려한 컬렉션과 신상품에 지친 소비자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 트렌디한 놈코어 패션을 지루하지 않게 연출하려면 가죽 스트랩 손목시계나 토트백, 스니커즈 등 포인트 아이템을 더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좋다.


■ 무심한 듯 세련미 더하는 토트백 스타일링

놈코어 패션은 누구나 옷장에 갖고 있을 법한 청바지, 피케 셔츠, 터틀넥 스웨터, 면 티셔츠 등으로 대표된다. 청바지와 흰 티셔츠 차림에 매치한 자연스러운 워싱의 토트백은 무심한 듯 세련되게 패션 포인트를 더해준다. 루이까또즈가 2014 F/W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그레이 색상 토트백은 가볍게 워싱 처리된 소재로 내추럴한 매력을 강조해 놈코어 룩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이 토트백은 독특한 컬러감과 디자인이 눈에 띌 뿐 아니라 웨빙 스트랩과 가죽 스트랩이 포함돼 있어 활용도도 뛰어나다.

■ 클래식한 매력의 가죽 스트랩 손목시계

핫 트렌드로 자리잡은 놈코어 열풍에 합류하고 싶다면 간결한 의상에 클래식한 매력을 살려주는 가죽 스트랩 시계를 활용해보자. 패션 액세서리를 최소화 한 손목시계 스타일링은 두드러지지 않으면서도 특유의 은은한 멋을 자아내 눈길을 끌 수 있다. 파슬의 심플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브라운 색상 가죽 시계는 과장되지 않으면서 멋스러운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스트랩과 다이얼 뒷면이 부드러운 소재의 가죽으로 제작돼 착용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 놈코어 패션의 정석, 간편한 스니커즈

기본적인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하는 놈코어 패션이 확산되면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것은 바로 스니커즈다. 니트 스웨터에 팬츠, 화려하지 않은 색상의 스니커즈만을 코디한 패션은 튀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배가시켜 준다. 컬러 워싱과 착화감이 돋보이는 벤시몽의 스니커즈는 신발끈이 없어 면바지 등 캐주얼뿐만 아니라 수트 차림의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두루 소화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레드, 블루, 퍼플 등 다양한 색상과 실용적인 디자인을 통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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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