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6 (금)

  • 맑음동두천 -1.2℃
  • 흐림강릉 0.1℃
  • 맑음서울 0.1℃
  • 흐림대전 0.2℃
  • 흐림대구 3.5℃
  • 흐림울산 3.6℃
  • 흐림광주 0.7℃
  • 구름조금부산 4.4℃
  • 구름많음고창 -1.6℃
  • 구름많음제주 4.9℃
  • 맑음강화 -0.7℃
  • 흐림보은 0.2℃
  • 흐림금산 -0.1℃
  • 구름많음강진군 0.9℃
  • 흐림경주시 2.7℃
  • 구름많음거제 4.6℃
기상청 제공

정치

조원진 의원 “소방인력, 장비, 예산 획기적 개선 검토”

소방관계자와 안전한 행복도시 대구 추진 방안 논의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조원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간사(새누리당, 대구 달서구병)는 24일 오전 달서소방서를 방문하여 대구의 재난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재난현장의 소방 대응역량 강화를 비롯한 안전한 행복도시 대구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대구소방안전본부 오대희 본부장은 보고를 통해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온 국민의 여망인 ‘안전한 나라’ 실현을 위해 재난대응 전문기관인 119소방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하다”면서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 현장중심의 강력한 국가재난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된 소방조직 개편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대희 본부장은 “그동안 이원화된 신분체계와 열악한 근무여건, 인력․장비가 부족함에도 모든 재난현장에서 국민안전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전국 4만 소방공무원의 신분을 국가직으로 일원화해줄 것을 건의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원진 의원은 “최근 대형복합재난에 대한 국가의 초기대응과 전문적 대응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소방공무원의 국가직화는 국민의 안전과 재난대응능력 강화 차원에서 공정하고 신중하게 논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의원은 “추석절을 대비하여 각별히 안전관리 집중점검과 예방활동이 필요하다”면서 “대구의 취약대상지역에 대한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출동과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대구를 시민이 안전한 행복도시로 반드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조원진 의원은 “향후 교부금 외에 소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을 별도로 편성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면서 “노후장비, 인력부족, 지방재정 여건에 따른 예산편차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대희 소방본부장을 비롯하여 이재철 소방행정과장, 정병웅 대응구조과장, 정남구 특수구조단장, 배용래 중부소방서장, 우명진 동부소방서장, 박희욱 달서소방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주칠석․황희숙 대구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과 달서의용소방대 강숙이 여성대장, 장병철 달서119시민안전봉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