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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ABC마트, 전년대비 올 여름 샌들 매출 27% 상승

- 올해 여성화 마케팅 강화하며 여심 공략, 레이디스 샌들 판매량도 전년대비 24배 이상 늘어

국내 최대 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www.abcmart.co.kr대표 이기호)는 마른 장마의 영향으로 올 여름 레인부츠가 지난해 보다 다소 저조한 매출을 보인 반면여름 샌들 매출이 전년대비 약 27% 대폭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여름은 강수량이 평년대비 절반에도 못 미치는 등 폭염이 계속되는 이례적인 날씨 탓에 장마 특수를 누리던 레인부츠대신 샌들이 호황을 누렸다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바캉스족들이 늘어남에 따라 플립플랍코르크샌들슬라이드 등 각종 여름 샌들이 각광을 받으며 전년 동기 대비 샌들 매출이 27% 상승한 것.

 

ABC마트가 2014년 여성화 사업 강화 전략을 펼치며 여성화 PB브랜드 누오보(NUOVO)의 강력한 IMC 마케팅 활동을 전개여성 고객들을 적극 공략한 것도 하나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ABC마트는 올해 총 두 차례에 걸쳐 누오보 봄여름 시즌 TV 광고를 온에어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 나갔고그 결과 올해 2분기 레이디스 제품 매출이 전체 매출의 약 65% 가량을 차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정도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특히이 중에서도 여성 샌들류의 판매율은 지난 해보다 무려 24배가 상승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밖에 여름 슈즈를 장만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진행한 ‘2014 레디 포 썸머’‘슈퍼 썸머 세일’‘파이널 샌들 세일’ 등 여름 겨냥 이벤트들도 매출 신장에 톡톡히 한 몫 했다. ABC마트는 해당 행사들을 통해 인기 썸머 슈즈들을 파격 세일 가격에 선보였고이에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소비자들에게 열렬한 성원을 받은 바 있다.

 

ABC마트 마케팅팀 이하연 팀장은 “올 여름은 특수한 날씨와 여성 고객 증가각종 이벤트 효과 등이 맞물려 여름 샌들이 전년대비 크게 상승하는 결과를 낳은 것으로 보인다”라며“특히,멀티 슈즈 스토어를 주로 스포츠화 구매 장소로 인식했던 것에 반해최근에는 여성 고객들도 여성화를 구입하기 위해 많이 찾고 있는 추세를 보여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ABC마트는 창립 12주년 기념을 맞이해 오는 31일까지 ‘고객 감사 12주년 세일’을 실시 중이다이벤트 기간 동안 2014년 여름용 샌들일부 스포츠화 등을 12,000원이라는 파격적인 특가에 판매하는 것또 이벤트 기간 동안 ABC마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만 해도 ABC마트 12,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하며발급된 쿠폰은 일부 브랜드 및 특가 제품을 제외하고 7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더타임스 이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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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