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1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대구시 정태옥 행정부시장 취임

폭넓은 안목과 식견을 겸비한 행정 전문가로 정평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 행정부시장에 정태옥(52세) 前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정책관이 8월 29일 자로 취임한다.


 정태옥 행정부시장은 대구 남구가 고향으로 대륜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87년 행정고시 30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하여 서울시 서초구에서 기획예산담당관, 총무과장, 서울시 교육지원담당관, 디자인기획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2008년 대통령실로 전출하여 정무수석행정관, 행정자치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한 후, 2009년 안전행정부 행정선진화기획관, 2010년 인천시 기획관리실장을 거쳐 2013년 다시 안전행정부 지역발전정책관, 지방행정정책관으로 근무하다가 29일자로 고향인 대구시 행정부시장으로 취임한다.



   정태옥 행정부시장은 27여 년의 공직생활 대부분을 서울‧인천시 등 수도권과 중앙부처에서 근무하면서 전국 최초 동사무소 숙직근무제 폐지 및 전국 확산, 서울시 버스 준공영제 도입에 따른 교통카드시스템 전면 개편 등을 추진했다.

  

 정태옥 행정부시장은 지방행정뿐만 아니라 중앙행정에 대한 폭넓은 안목과 식견을 겸비하고 있는 행정의 전문가로서 중앙부처 경험과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창조경제, 고품격 문화예술 창조, 안전제일의 안전복지도시 달성,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녹색환경도시 조성, 시민이 주인이 되는 소통협치 구현 등 시정 역점시책 추진을 총괄하면서 권영진시장의 시정 구상에 따른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만들기에 앞장서게 될것으로 보인다 .

  

 대구시 정태옥 신임 행정부시장은 취임사에서 “젊은이들이 찾아오고 모든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멋진 도시 대구를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신임 鄭泰沃 행정부시장 약력


 ❒ 生年月日 : 1961. 11. 27.(만 52세)

 ❒ 出    身 : 대구 남구
 ❒ 家族事項 : 부, 처, 1남 1녀


 ❒ 學    歷
   ❍ 대륜고등학교(77~80)
   ❍ 고려대학교 행정학 학사(81~85)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96~99)
  
 ❒ 主要經歷
   ❍ 행정고시(30회)
   ❍ 서울시 서초구 기획예산담당관, 총무과장, 기획실장(88∼98)
   ❍서울시 재정기획담당관, 교육지원담당관, 디자인기획담당관(98 ~2008)
  ❍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정무수석비서관(2008 ~ 2009)
   ❍ 대통령실 행정자치비서관 선임행정관, 안전행정부 행정선진화기획관(2008~2010)
   ❍ 인천시 기획관리실장(2010 ~ 2013)
   ❍ 안전행정부 지역발전정책관, 지방행정정책관(2013)
   ❍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2014. 8. 29字  취임)


 ❒ 其他事項
  ❍ 전국 최초 동사무소 숙직근무제 폐지 및 전국 확산
      (1992년 9월, 서울시 행정관리계장)
   ❍ 서울시 버스준공영제 도입에 따른 교통카드시스템 전면개편
       (2003년 7월, 서울시 재정기획과장)
   ❍ 서울시청 앞 스케이트장 최초 개설
       (2004년 12월, 서울시 체육청소년과장)
   ❍ 인천시 재정위기극복총괄담당
       (2010년 ∼ 2013년, 인천시 기획관리실장)
   ❍ 지방규제개혁 업무총괄
       (2014년 안전행정부 지방발전정책관)

 ❒ 賞罰事項
   ❍ 홍조근정훈장(2011. 12. 31)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