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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추석 귀경길, 간편 메뉴로 든든하게 떠나세요!

식품업계, HMR 메뉴, 변비 예방에 좋은 음료 등 간편 메뉴로 귀성객 공략



다가오는 추석 연휴 귀경길, 이동하는 장시간 동안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간편한 먹거리를 소개한다. 끼니를 챙기지 못한 채 길을 나선 귀성객들이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메뉴부터 오랜 시간 앉아서 이동해 더부룩해진 배를 완화시켜줄 간식거리까지, 입맛에 따라 손쉽게 준비할 수 있어 안성 맞춤이다.


먼 길을 가기 위해, 막히는 시간을 피하고자 일찍 귀경길에 나서다 보니 아침을 거르기 마련이다. 이 때 간편한 테이크아웃 메뉴들을 챙기면 끼니 걱정 없이 든든하게 길을 나설 수 있다.


HMR(Home Meal Replacement) 전문점 카페아모제(www.cafeamoje.com)’에서는 각종 샐러드, 파스타, 롤 등 홈메이드 스타일의 에피타이저, 메인 메뉴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이동시 편리하고,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포장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100g38kcal밖에 안 되며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개선 효과가 있는 멜론을 더한 멜론 샐러드카페아모제의 메뉴는 아모제푸드와 결연한 아모제팜 산지에서 직송한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장거리 이동으로 평소보다 칼로리 소모가 적어 걱정인 여성들에게 제격이다. 이 외에도 스위트칠리새우, 수제비프롤, 치킨강정 등 가볍게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들도 선보이고 있어 귀향길을 책임져 줄 먹거리로 안성맞춤이다.


카페,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아침 대용식 메뉴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파리바게뜨는 즉석에서 구워 만든 에그베이컨 머핀’, ‘불고기 핫도그’, ‘카프레제 포카차등으로 구성된  &그릴 샌드위치’ 10종을 선보였다. 소시지, 불고기 등으로 영양을 더하고 루콜라에 파프리카, 시금치 등 신선한 야채로 건강 밸런스를 맞췄다.


먹거리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음료이다. 몸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커피, 탄산음료 대신 장시간 차 속에서 앉아있느라 더부룩해진 배를 편안하게 해 줄 음료를 즐기자.


현대약품의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레드는 자몽 향을 첨가한 것으로, 음식물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주고 과다한 영양섭취를 막는 식이섬유 5g을 함유했다. 또한 한 병당 15kcal로 칼로리의 부담도 적어 귀경길 음료로 제격이다. 350ml 용량의 페트병으로 새롭게 출시돼 기존의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가벼워 무게의 부담을 줄였다.


정식품의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유에 비타민 A, C, D와 무기질이 풍부한 애플망고 1개 분량의 천연 과즙과 과즙 알갱이를 넣어 어른은 물론 장시간 이동에 지친 아이들에게도 안성 맞춤이다.

귀경길에 생각나기 마련인 달콤한 간식거리로는 차에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선호된다.


풀무원에서 선보인 올바른 둥글볼올바른 슈크림볼올바른 단팥볼’ 2종으로 구성됐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찹쌀과 비타민 C가 풍부하고 빠르게 소화되는 타피오카를 넣어 쫀득한 식감을 살린 빵에 단팥과 슈크림을 넣어 달콤한 맛을 더했다. 한 입 크기의 호두 형태여서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깔끔하게 먹기 좋다.


달콤한 젤리가 생각난다면 CJ제일제당의 아이스 파우치’ 5종이 제격이다. ‘아이스 파우치는 음료처럼 마실 수 있으며, 출발 전 미리 얼려가면 차 안에서도 시원하게 맛볼 수 있다. ‘쁘띠첼 미초 청포도 에이드’, ‘쁘띠첼 아이스 워터젤리 오렌지’, ‘쁘띠첼 아이스 워터젤리 포도’, ‘아이시안 블루베리에이드’, ‘아이스 홍삼 5종이며, ‘아이스 홍삼의 경우 운전하느라 피곤한 운전자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줘 안성맞춤이다.


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의 경우 오래 걸릴 수 있는 귀경길에 대비해 먹거리 준비에 신경을 많이 쓰기 마련이라며, “간편하고 건강한 음식을 즐기며 편안한 고향길이 되길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유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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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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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