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한노연, 어르신을 위한 효 바자회 개최

센덱스의 열번째 잔치, 한노연와 손잡고 사회안전망 구축 기금마련

한노연, 국제특수거래진흥원과 손잡은 첫 기부열전시리즈,

바자회 대박!!

노년층 의료비 지원 및 경로당 방역, 희망의 길 활짝 열려...

 

희망물레방아프로젝트의 첫 번째 신호탄!!

 

인디안썸머가 찾아온 828, 29, 30.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국내 최대 종합복지 산업전 '복지 & 헬스케어 전시회 센덱스(SENDEX) 2014'가 열렸다.

 

센덱스의 열 번째 잔치에 한노연은 어르신 사회안전망 구축 지원 기금마련을 위한바자회를 개최했다.

 

센덱스의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쟁쟁한 프로그램 사이에서 독보적인 '' 바자회가 단연 눈길을 끌었다.

 

첫날부터 몰려든 구름 떼 같은 인파에 자원봉사자들과 한노연 직원들은 궁둥이 붙일 틈 없는 스펙타클한 3일을 보내야 했지만, 사회공익사업에 공헌한다는 큰 자부심을 품고 아름다운 구슬땀을 흘렸다.

 

건전한 홍보관 정착에 앞장서는 국제특수거래진흥원(사무총장 김석범), 장보고 홍원웰빙(고영규), 서현웰빙(김명수), 서원프라자(김대진, 홍성현), 하이원(김창우,김진열), 해피홀쇼핑(송연준), 동양메디컬(송재근), 해피월드(정재훈), 유기농1번지(박찬구), 해오름(이상원), 한마음(안창만), 웰빙한농(김동국), 행복한CT(박종필), 어울림(한송철), 동우쇼핑센터(김만수), 로하스웰빙(이재형, 김승철), 웰빙플러스(박원록) 등의 지원을 받은 이번 바자회 물품들은 '고퀄리티, 저프라이스' 정책으로 제품진열과 함께 솔드아웃되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번 바자회 판매금 전액은 의료비 지원 사업과 노년층 이용시설 방역사업에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특수거래진흥원 김석범 사무총장은 이날 바자회의 의미는 사회에서 우리가 받은 것을 다시 돌려드리는 것이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아픔을 드리고 있는 불법홍보관을 척결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작은 기부를 통해서라도 홍보관의 불법적인 이미지를 벗어나야 한다는 절박감도 있다고 소감을 했다.

 

장보고 홍원웰빙 고영규 대표는 홍보관은 영세한 중소기업들의 숨통을 틔우는 역할을 하는 매개체이다. 시장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건전한 유통문화와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발전시키는데 모두가 합심해야 한다며 뜻을 전했다.

 

홍보관을 운영하는 이상원(해오름)홍보관을 출입하는 대부분은 50~60대의 여성들입니다. 이들이 홍보관을 방문하는 것은 착한 가격으로 알뜰한 소비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해 불법적인 상술로 영업하는 일부 악덕 업자들 때문에 선량하게 영업하는 홍보관들이 피해를 보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한국노년복지연합은 830일 오후 2, 킨텍스 페스티벌 존에서 이번 바자회에 기부한 분들에 대한 공로패 시상식이 있었다. 평소 선행을 실천하고자 했으나, 방법을 몰랐던 이들에게는 작은 기부의 시작점으로 지속적인 참여의 기회를 열었다.

 

한국노년복지연합 노정호 사무총장은 “'기부'로 풀어가는 공감과 힐링의 이번 '바자회에 참여해주신 기부천사들의 특별한 사랑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 그 따뜻한 기부문화에 선구자인 국제특수거래진흥원과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들의 기부 릴레이를 펼치겠다는 큰 뜻을 전했다.

 

또한, 국제특수거래진흥원 김석범 사무총장도 홍보관의 부정적 이미지를 벗어나 순기능을 알리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며 말을 아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