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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대통령 출국, 15년만에 캐나다 국빈방문...유엔총회서 연설

유엔총회서 기조연설...日아베 총리도 유엔총회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캐나다를 국빈 방문하고,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

 

박 대통령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 15년 만에 캐나다를 국빈 자격으로 방문하한다.

 

박 대통령은 20일부터 사흘간 캐나다에서 동포 간담회를 갖고,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 및 스티븐 하퍼 총리와 만나 환담을 가진 뒤 오찬을 갖는다.

 

또한 박 대통령은 한·캐나다 비즈니스심포지엄에 참석하며 캐나다와의 경제 협력을 증진시킬 방침이다.


특히 박 대통령은 하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언급하고, 경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후 박 대통령은 오는 22일 뉴욕으로 향해 23~24일 양일간 열리는 유엔 기후정상회의, 유엔총회, 유엔 사무총장 주최 ‘글로벌 교육우선구상’ 고위급 회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정상급회의에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유엔총회에서의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 정부의 남북한 평화통일 정책과 북핵 문제 해결방안,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동북아 평화협력구상,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등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유엔 총회에는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도 참석해, 한일 정상회담의 물꼬가 트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아베 총리는 지난 19일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 참석 위해 한국을 방문한 모리 요시로 전 총리를 통해 친서를 건넸다. 이 친서에는 한일 정상회담을 희망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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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