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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5년간 전의경 자살․사망 26건! 조원진 "우울증 의경 관리 소홀"

전의경 구타 가혹행위 5년간 523건 발생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전의경 구타가혹 행위가 줄어들고 있지만, 장난을 빙자하거나 군기를 잡겠다며 괴롭히는 가혹행위가 계속되고 있고 심지어 우울증 의경에 대한 관리도 매우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조원진 의원(새누리, 대구 달서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전의경 구타 및 가혹행위 발생현황>자료에 따르면, 2010년 이후 발생한 구타 및 가혹행위는 총 523건으로 연도별로는 2010년 274건, 2011년 166건, 2012년 56건, 2013년 22건, 2014년 6월 5건이었다.

 

지역으로는 서울이 166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54건, 경남 41건, 경북 37건 순이었다.

 

또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전의경 자살 등 사망사건은 총 26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3월 전북경찰청 소속 윤 모 일경의 경우, 외출을 나갔다가 스스로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당시 윤 모 일경은 올해 1월 심리상담 실시 후 중증 우울증 판정을 받고 한 달간 병가 후 복귀했다. 윤 모 일경은 부대 복귀 1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윤 모 일경은 ‘자해 시도와 자살 충동으로 정신과적 전문치료가 향후 수개월 간 필요한 상태’라는 진단서를 받은 상태로 우울증 치료를 위한 절차를 밟았어야 한다는 관리 소홀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밖에도 2012년에는 서울경찰청 소속 의경이 휴직기간 중 모텔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했고, 2013년에는 울산경찰청 소속 의경이 병원외출 후 자가에서 신병비관 등으로 투신 자살했다.

 

조원진 의원은 “전의경 구타 및 가혹행위가 줄고 있지만 장난 등을 빙자한 폭언과 괴롭힘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고, 심지어 세심하게 관리해야 할 중증 우울증 의경에 대한 관리도 매우 소홀하다”며 “철저한 구타 가혹행위 예방과 더불어 전의경에 대한 정기적 심리검사 등을 통해 관리대상 의경에 대해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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