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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구광역시장애인정보화경진대회

스마트폰 정보검색 ,시각장애인 문서작성, 컴퓨터 수리에서 류석호 ,박준표 씨 등 24명이 수상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화시대에 장애인들이 함께 하며 그 실력을 겨루는 2014 대구시장애인정보화경진대회가 27일 대구달구벌장애인복지관에서 (사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주최로 개최되었다 .

    

이날 경진대회는 (사 ) 대구시장애인정보화협회 정덕주회장이 힘든 여건속에서 3개월간 준비하여 열렸다 . 대회에서는 ‘스마트 폰 정보검색 ,문서작성, 시각장애인 문서작성, 컴퓨터 수리’ 각 부분에서 실력을 겨루어 류석호 ,박준표 씨 등 24명이 각각 대구시장상(금) , 대구시의회의장상 , 교육감상( 은 ), 협회장상(동 )을 수상했다.

 

행사에는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최성중 중앙회장 , 대구광역시의회 이동희 의장, (사 ) 국제장애인문화교류 광주광역시협회 김유근 협회장 , 계명문화대학교 컴퓨터학부 윤청수 심사위원장 ,대구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 김창환 회장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

 

대구시장애인정보화협회는 컴퓨터 무료수리 ,장애인무료 컴퓨터 교육센터 , 사랑의 중고 PC 나누기 사업을 하고 있으며 재활자립에 앞장서며 미래사회에 창조적 역할로 국가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다 .

 

한편 , 행사장 로비에는 장애인 미술전시와 장애인 보조기기들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