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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가을은 사진을 타고…, 사진 관련 소품 인기

감성 계절 가을, 이색적인 카메라 소품 친구들과 함께 떠나자!

-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 다양한 카메라 및 사진 관련 기기 및 서비스 출시 활기

- 스마트한 기능과 함께 가을의 감성을 깨우는 똑똑한 카메라 및 사진 아이템 인기

 

최근에는 카메라로 나들이 사진을 찍는 것에서 나아가 더욱 특별한 방식으로 추억을 보관하려는 사람들이 증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알록달록 단풍이 물드는 완연한 가을날씨가 되자 저마다 사진을 남기기 위해 야외로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떠나는 가을 나들이 속에서 더욱 특별하게 추억을 간직하려는 사람들의 이색적인 방식을 소개한다.

 

■ 찍은 사진을 바로 인화해서 간직하는 아날로그 감성의 포토프린터 눈길

 

가을 나들이 사진에 꽃이 바로 ‘셀카’다. 최근에 핫이슈로 떠오른 셀카봉의 인기는 가을까지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사람에게 부탁할 필요 없이 혼자서도 혹은 친구들과도 셀카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휴대성에 센스까지 갖춘 포토프린터도 소비자들 사이에 활용도가 높다. 한국후지필름의 스마트폰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는 스마트기기로 찍은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인화해볼 수 있는 제품이다. 프린터 출력 방식이 아닌 고유의 사진인화방식으로 사진의 색감과 보존성이 높은 것이 특징으로, 가을의 아날로그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 우리 아이 나들이 사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해보자! 한국후지필름 ‘해피북’

 

한창 소풍이나 여행을 많이 떠나는 젊은 부부들 사이에 새롭게 인기 얻고 있는 사진 메이트는 바로 포토북 서비스다. 디지털기기에 익숙해 사진을 찍고 온라인으로 실시간 공유하는 것에만 익숙하던 이들에게 사진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보는 것은 더욱 특별한 경험이다.

 

또한 컴퓨터나 휴대폰 속 처치곤란으로 난감해하던 수백, 수천 장의 사진들을 정리해 언제든 책 장에서 꺼내볼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한국후지필름의 HAFi(해피)-(이하 해피북)은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 사진을 사용자가 레이아웃 및 다양한 템플릿을 선택해 한 권의 포토북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특히, 이미지를 프린터로 출력하는 종이인쇄방식이 아닌 인화지에 이미지를 담는 전통적인 사진인화 인쇄방식을 채택해 선명한 화질과 따뜻한 색감을 그대로 표현한다. 또한 사진용 앨범 제본기를 국내 최초 도입, 180도 완벽 펼침 제본 방식을 구현했다. 파노라마 사진이나 큰 사이즈 사진도 접힘 면 잘림 없이 말끔히 볼 수 있다.

 

■ 소년∙소녀 감성을 고화질 카메라로 담는다, 소니코리아 ‘RX100III’ 콤팩트카메라

 

부모님의 잠들어있던 소년∙소녀 감성을 깨우는 가을, 여행을 떠나는 엄마아빠를 위한 카메라도 눈길을 끈다. 가벼운 무게와 쉬운 조작법으로 DSRL 카메라만큼의 고화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고성능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가 최근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가을 단풍 여행을 떠나는 부모님에게도 제격이다.

 

소니코리아 RX100III는 손안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크기에 144만 고해상도의 OLED 뷰파인더를 탑재해 강력한 광학 성능까지 갖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다. RX100III 24-70mm 구간에서 F1.8-F2.8을 지원하는 칼자이스 렌즈를 장착해 쾌청하고 밝은 가을 하늘의 풍경을 더욱 화려하게 담아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밝은 렌즈를 통해 빠른 셔터 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어 역동적인 움직임도 선명하게 잡아낼 수 있다.

 

■ 우리 둘만의 추억, 한 편의 뮤비로 담는다! 레나소프트웨어 ‘스냅무비’앱

 

연인 간에 오른 가을여행길, 추억을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남기고 싶다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보는 방법도 좋다.

 

레나소프트웨어 ‘스냅무비’ 앱은 단편적인 사진촬영과 편집이 어려운 동영상촬영의 단점을 해소해 인기를 끌고 있다. ‘스냅무비’는 일종의 무비 메이커(Movie Maker)로서, 마치 사진을 찍듯 촬영한 각 샷(shot)들이 모여 하나의 영상으로 제작되며,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에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또한, 화면 비율 및 촬영할 샷의 수를 결정할 수 있고, 영상 자체에 감성적 색감 필터와 배경 음악을 추가해 넣을 수 있다. 휴가지에서의 순간순간을 하나의 영화처럼 손쉽게 만들어 스마트기기에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어플리케이션으로 각광 받고 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사계절 중 제일 감성적 계절, 가을을 맞아 야외로 향하는 소비자들에게 카메라 이색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라며 “감성적인 야외 나들이 사진들을 포토북으로 제작해 보관하거나 선물로 주면 더할 나위 없이 특별한 가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김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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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