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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영진 대구시장 ,민선 6기 출범 100일 기자회견

시민들에게서 대구의 희망을 보았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이 7일 시청대회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00일 동안 시민들에게서 대구의 희망을 보았다고 말했다 .

     

비록 당장 괄목한 성과는 아닐지라도 시민의 입장에서 ‘안 되는 행정이 되도록 돕는 행정’으로 전환하려고 노력했으며 대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위한 기준선 마련 준비도 시작했고 밝혔다 .

 

대구의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계획의 전면 대혁신도 착실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9월 15일에는 삼성과 함께 만들어가는 대구창조경제단지 조성으로 대구를 창조경제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고 덧 붙였다 .

 

취임 전 ‘대구혁신에 목숨을 걸겠다’고 선언한 바 있는 권 시장은 대구시장 취임 100일을 맞는 자신에게 남은 과제는 그 초심을 잃지 않고 무소의 뿔처럼 의연하게 혁신을 이어 나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

 

그러면서 현장소통 시장실과 시민원탁회의의 지속적인 운영을 강조하며 시민과의 소통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

 

앞으로 대기업유치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미래산업 부분들도 선점해 나가야 한다며 . 미래산업을 선점할 분야로 물산업, 에너지산업, SW산업(의료기기를 중심으로 하는) 이런 부분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또 ,내년 세계물포럼을 대구관광의 기본인프라를 구축 준비하는 기 간으 로 삼고, 대구 전체를 관광산업으로 만들 수 있는 대구관광종합발전계획에 착수 중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문화와 관련해서는 지역 예술가들을 키워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문화정책의 상당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문화가 관광이 되도록 하겠다며  이러한 부분들에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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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