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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지택시가 쏜다! 공연도 보고 공짜 택시도 타고!

문화 이벤트 지원 등 마케팅 및 홍보 강화해 긍정적인 택시 서비스 조성에 노력

글로벌 콜택시 앱 이지택시 코리아(www.easytaxi.co.kr)가 문화 이벤트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이지택시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문화 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이지택시는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한 문화 이벤트 지원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택시 문화 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지택시는 이번 이벤트로 마케팅 영역을 확장하여 기존 고객과의 관계 강화뿐만 아니라 신규 사용자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지택시는 ㈜악어컴퍼니와의 제휴 통해 연극 ‘스캔들’‘극적인 하룻밤’‘오싹한 연애’ 관람객에게 3,000원 상당의 이지택시 상품권을 제공한다또한 올해 10월부터 12월 중 이지택시를 애용하는 승객을 추첨해 ㈜악어컴퍼니의 연극티켓을 제공한다이번 이벤트는 공연을 본 관객들이 늦은 시간에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본 이벤트는 올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으로이지택시는 추후 더 많은 공연으로 이벤트를 확대하여 문화 이벤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 20(‘헬시 택시(Heathly Taxi)’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는 이지택시의 ‘행복한 택시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바쁘게 사는 직장인들에게 아침식사를 챙겨주고자 정식품과의 제휴를 통해 기획됐다‘건강한 아침 문화’ 조성을 위해 이지택시 기사들은 이벤트 당일이지택시에 탑승한 모든 승객에게 직접 베지밀 두유를 증정해 건강한 하루의 시작을 돕는다.

 

이지택시는 경영철학인 ‘행복한 택시문화 조성’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이벤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이지택시는 지난 11~12일 ‘2014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셔틀택시를 제공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큰 호응을 불러 모았다.

 

이지택시 관계자는 “택시가 단순한 이동 수단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고객들이 택시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며 “앞으로 이지택시 서비스를 접목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이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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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