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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포럼.미래로산악회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 성료! 전국각지 회원 첫 상견례

설송웅 회장 "가장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미래로포럼.미래로산악회'가 6일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미래로포럼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임명장 수여식과 발대식을 갖고 회장, 본부장, 지부장 등 250여명과 첫 상견례를 했다.

 

미래로포럼의 소찬호 사무부총장은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는 말이 있다"며 "이것은 방향설정을 말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 여러분은 방향설정을 잘하셨다"며 "미래로포럼은 여러분을 환영한다. 같이 가시는 것 맞으시죠? 멀리가시는 것 맞습니까. 그렇다면 박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다"고 환영사를 이어갔다. 

 

그러면서 "지난 9월부터 몇몇 여러분과 뜻과 의견을 모아 미래로포럼을 결성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 사무부총장은 "미래로포럼은 평화통일 동서화합 바른 사회를 실현하는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며 "미래로포럼 회장님으로 삼고초려하여 설송웅 전 국회의원님을 회장으로 모셨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소 사무부총장은 "미래로포럼은 정관대로 진행할 것이며 이견이 있을 시 내규로 진행하겠다. 여러분 이 모든 것을 박수로 통과시켜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회장으로 추대된 설송웅 전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제가 회장으로 추대됐지만 이 자리는 언제든지 내려놓겠다"며 "가장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설송웅 회장은 김연아, 양학선 등 대한민국의 태극전사들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함을 강조했다.

 

이어 설송웅 회장은 대한민국이 더 우수하고 올바른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전국 회원들이 활동해줄 것을 당부했다.

 

인사말을 마친 설송웅 회장은 상임부회장과 상임고문, 지부장 등 150여 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활동을 독려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설송웅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단, 고문단, 자문위원, 운영위원, 법률지원단장, 보좌관, 각 지역 지부장, 지회장, 각 분과 위원회 위원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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