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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광역시의회 이재화 위원장,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

더욱더 시민위해 소통하고 공약실천에 앞장서겠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이재화 문화복지위원장은 18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지방선거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재화 문화복지위원장의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은 대구‧경북 기초․광역의회에서 유일한 수상자로서 시민과 함께하는 실천사업으로 지역발전을 이루겠다는 철학과 사람이 중심이 되어 지역을 발전시키겠다는 비젼을 통해 시민들의 의사를 반영하는데 주력했던 점이 시상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는 2014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평가지표를 3대 평가항목(창의성, 내용성, 형식성)과 22개 세부지표로 나누고, 지방의원의 경우 역할과 권한 범위에 따라 공약의 선택과 집중, 지방의원으로서 광역대표성과 지역대표성, 공약의 전문성과 연관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선정했다.

 

대구시의회 이재화 문화복지위원장은″이번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은 앞으로의 의정활동 수행을 더 잘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더욱더 시민들을 위해 소통하고 공약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매니페스토’란 과거의 잘못된 행적을 솔직히 반성하며 새로운 미래를 위한 구체적 약속을 공개적인 방식으로 책임성을 담아 문서로 선언하는 것으로,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는 매니페스토 평가를 통해 더 좋은 대안과 비전을 만들고 공동체성 회복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약속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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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