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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의 무브먼트 코리아

오는 11월 25일 충주시 금가면 공군 제19 전투 비행단에서 공연

광개토사물놀이 예술단(이하 예술단 사진)‘2014 신나는 예술여행에 선정된 기획 공연 무브먼트 코리아 (MOVEMENT KOREA)’를 오는 1125일 저녁 7시부터 충주시 금가면에 위치한 공군 제19 전투 비행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브먼트 코리아 (MOVEMENT KOREA)는 지난 2011년 외교통상부 수교기념 음악회의 국외 문화 사절 공연으로 초청돼 레바논(2011)과 중국 상해(2011), 아제르바이잔(2012), 벨라루스(2012) 등에서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친 공연이다.

 

특히 미국 뉴욕과 워싱턴 순회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계기가 됐다.

 

이번 공연은 예술단을 중심으로 비보이 마룻바닥 크루, 판비트 소리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문화 아이콘들이 대거 출연, 퓨전 콘서트 무브먼트 코리아로 선보인다.

 

연출을 맡은 권준성 예술단장은 이번 공연은 역동적인 한국이란 주제로 풍물굿과 판소리의 전통에 힙합과 비보이를 연계한 퓨전 공연이 될 것이라면서 특히 평소 문화예술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국군장병에게 공연 관람을 통해 한국 문화의 자긍심과 힘찬 젊음의 에너지를 선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광개토사물놀이예술단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3호 호남 우도농악 전수교육조교와 이수자들로 결성된 단체이다. 전문 예인들의 놀이문화를 계승하면서 우리 전통 연회의 깊이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새롭게 창조하는 다양한 공연활동과 다음 세대에 전통문화를 전승 보급하는 교육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편, 복권기금(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문화 나눔 사업인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 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주관으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키 위해 2004년부터 시작됐다.

 

예술단은 이외에도 올해 말까지 다양한 여러 공연단체와 2000여 곳의 문화 소외지역, 도서산간벽지, 교정시설, 군부대 시설 등 문화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곳에 찾아가 문화를 전할 계획이다. 공연

[더타임스 김호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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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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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