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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김무성 "북한 인권 최악, 핵 폐기하도록 최선 다하겠다"

"국민의 행복-삶 높이려면 새누리당이 계속 집권해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1일 "북한은 기아로 고통 받는 세계 최빈국이며 인권 또한 최악"이라며 "국제민주연합(IDU) 서울 당수회의를 통해 북한 인권보호를 위한 메시지가 북한 당국에 전해지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IDU는 이날 회의에서 유엔의 북한 인권 결의안 채택을 지지하고 북한의 인권상황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김 대표는 이날 "한반도 평화는 지역 평화와 세계 평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북한이 핵무기를 폐기하고 국제 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새누리당은 현재 ‘통일연구센터’를 가동하며 한반도 평화통일 준비에 꾸준히 나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그는 "국민의 행복과 삶을 높이려면 보수당인 새누리당이 계속 집권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새누리당이 ‘보수혁신의 아이콘’이 돼야 한다"며 "새누리당은 지난 9월18일 ‘보수혁신특별위원회’를 가동했다. 혁신은 실천이고 국민이 만족할 때까지 혁신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 대표는 전날 청와대와 당 지도부 회동에 이어 이날에도 IDU 참석자들과 함께 청와대를 방문, 박근혜 대통령을 만난다.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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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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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