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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백신 푸드’로 소비자 건강 챙기기 나섰다!

“올 겨울,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백신 푸드’로 건강 챙기세요~”

곧 다가올 겨울을 앞두고 감기와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멜라토닌 분비가 감소해 우울증이나 불면증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이러한 때에 전문가들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백신 푸드로 건강을 챙길 것을 권한다.


백신 푸드란 백신(Vaccine)과 음식(Food)의 합성어로서, 체내 면역력을 높여주고 질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가리킨다. 주요 백신 푸드로 꼽히는 식품은 닭고기, 우유, 달걀, , 쇠고기, 돼지 뒷다리살 등으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과 무기질 등 영양소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백신 푸드를 더욱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속속 출시해 소비자들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문용 대표)은 닭고기 중에서도 특히 건강식으로 손꼽히는 토종닭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하림 IFF 토종닭 소금구이를 출시했다. 하림 IFF 토종닭 소금구이는 하림이 직접 키운 국내산 토종닭의 뼈를 발라내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든 순살 100% 닭고기 제품이다. 특히 본 제품은 하림만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갓 잡은 닭을 영하 35도에서 급속 냉동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닭고기 제품으로서, 토종닭 본연의 풍미와 영양을 최대한 살려냈다는 것이 장점이다.


예로부터 닭고기는 위장, 비장을 따뜻하게 하여 소화력을 높이기 때문에 원기 회복을 위한 여름철 보양식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닭고기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단백질과 비타민 B가 풍부해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철 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토종닭은 닭고기 중에서도 지방 함량이 낮고 콜라겐이 풍부해 비만이나 심장, 혈관질환이 있어도 비교적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다고 인식되는 돼지고기도 부위별로 잘 선택하면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된다. 특히 돼지고기 뒷다리 살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칼로리는 낮아 백신 푸드로 여겨진다. 올가홀푸드가 최근 출시한 ‘올가 돈육 소시지’는 항생제 없이 안전하게 자란 국산 돼지고기를 원료로 하여, 다른 부위는 사용하지 않고 뒷다리 살만을 사용해 칼로리를 낮췄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를 첨가해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겨울철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활용한 건강음료도 출시됐다. 대상웰라이프의  ‘배도라지’ 건강즙은 도라지와 기관지에 좋은 배즙, 생강, 모과 등을 넣어 달여 만들었다. 한약재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 환절기에 기침, 가래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이맘때엔 야외 활동이 줄고 일조량이 낮아지면서 계절성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어난다. 이러한 경우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B6, 엽산, 마그네슘이 풍부한 우유가 효과적이다. 특히 우유는 신경을 진정시키는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고 숙면 유도 효과가 있어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준다.


바쁜 생활 중에 우유를 간편하게 섭취하고 싶다면 상하목장에서 이달 출시한 소포장 유기농 우유에 주목해 보자. 상하목장 '유기농 코코아 우유' '유기농 우유'는 한 손에 쏙 들어가도록 무균 충전팩에 125ml를 담은 제품이다. 특히 유기농 코코아 우유는 유기농 초콜릿과 유기농 코코아만으로 맛과 향을 내 건강에 더욱 신경 쓴 제품이다.


이 외에도 두피 건조와 탈모 방지에 도움을 주는 달걀, 건조한 피부에 보습효과를 가져다 주는 꿀도 겨울철 유용한 백신 푸드로 손꼽히고 있다.


하림 마케팅팀 강기철 실장은 소비자들이 건강에 유용한 닭고기를 보다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림에서는 맛과 영양은 물론 조리의 간편함까지 고려한 닭고기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평소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먹거리들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이번 겨울을 건강하게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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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