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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아모제푸드, ‘제12회 아모제푸드 외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진행

한식, 뉴트리션 바 등 최신 외식 트렌드를 반영한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 돋보여



아모제푸드 신희호 회장(가운데) 외 임직원 및 수상팀들이 ‘제12회 아모제푸드 외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가 지난 26일 아모제푸드 본사에서 12회 아모제푸드 외식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6팀 등 총 10팀의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상과 최우수상에게는 상금과 함께 싱가포르 외식문화 경험 및 글로벌 프랜차이즈 탐방 등 해외연수의 기회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아모제푸드 외식 아이디어 공모전은 외식업에 관심 있는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하고자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03년부터 참신한 주제 아래 매년 진행하고 있는 외식 분야의 대표적인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The First and The Best(최초로 시작하여 최고로 만든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대상에는 한식에 패스트푸드 개념을 응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 허그 포 미닛(우송대학교 외식산업경영학과 김동표, 조하영)’팀이, 최우수상에는 신개념 뉴트리션 바를 제안한 ‘NU_BRIDGE(한양대학교 관광학과 장효선, 현우림)’가 선정됐다.


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아모제푸드 외식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외식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수상팀들을 비롯해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유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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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