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6 (월)

  • 구름조금동두천 3.2℃
  • 맑음강릉 0.9℃
  • 구름많음서울 5.4℃
  • 구름많음대전 5.7℃
  • 구름많음대구 5.6℃
  • 흐림울산 4.6℃
  • 구름많음광주 5.7℃
  • 구름많음부산 5.7℃
  • 구름조금고창 3.0℃
  • 구름조금제주 7.5℃
  • 구름많음강화 1.9℃
  • 구름많음보은 5.7℃
  • 맑음금산 3.6℃
  • 구름많음강진군 6.8℃
  • 구름많음경주시 4.1℃
  • 구름많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범죄 예방 디자인으로 안전도시 대구 만든다!

대구시, 안전 도시 구현 위한‘셉테드 활성화 포럼’개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11월 28일 오후 3시 엑스코에서 200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디자인을 통해 안전도시 만들기 해법을 찾기 위한 「셉테 드 활성화 포럼」을 대구경북디자인센터와 함께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대구시가 최근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안전한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 방안으로 셉테드(CPTED)의 체계적인 도입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한다.

 

대구경북디자인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건축․디자인․도시계획․경찰․대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셉테드 (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 Design,  범죄에 취약한 환경을 디자인을 통해 범죄 심리를 위축시켜 사전에 범죄발생을 차단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기법을 적용한 대구시의 안전 만들기 추진사례 소개와 셉테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사이픽스 이경미 대표와 한양사이버대 최성호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건축・방재・방범 등 전문가 4명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셉테드는 1960년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시작되어 일본과 호주 등으로 확산되었고, 국내에서는 2000년대부터 일부 지자체에서 도입되어 아직 제도적 장치와 체계적인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며, 최근에 중앙정부 및 많은 지자체에서 셉테드 가이드라인 수립, 법령 제정,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다양하고 공동체 의식이 부족한 도시 사회에서 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효과적인 예방활동으로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선진안전기법인 셉테드가 주목받고 있다.

 

대구시도 지난해 셉테드 전문가를 건축위원회와 도시경관위원회에 포함하여 건축물의 설계단계에서부터 범죄예방 기법을 적용하고 으며, 달서구 두류1․2동에서 안전마을만들기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올해 연말까지 셉테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건축․도심재생․공공디자인 등에 적용하여 보다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 황종길 시민행복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셉테드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확산과 디자인을 통해 범죄요인를 사전 제거하는 셉테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