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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루이까또즈 코엑스몰 신규 매장 오픈

서울 청담,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에 이어 세 번째 단독 매장 선보여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www.louisquatorze.com) 새 단장을 마친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엑스몰 지하 1층에 위치한 루이까또즈 매장은 약 51평 규모로 기존과 달리 루이까또즈 컬렉션뿐만 아니라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루이스클럽의 제품도 함께 선보이는 첫 공동 매장이다. 이에 루이까또즈의 다양한 제품과 로베르토 바로니오, 안토니모라토 등 루이스클럽의 유럽 디자이너 의류 및 소품 등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베르사유 정원의 바로크적 열림을 콘셉트로 한 이번 매장은 끝없이 뻗어나가는 프랙탈의 중첩과 반복을 특징으로 하며 루이까또즈 브랜드의 무한한 발전과 가능성을 의미한다.

 

내부 인테리어는 기하학적 패턴을 모티브로 루이까또즈의 심벌인 장미를 프랙탈 개념으로 재해석한 것이 돋보이며 화이트 컬러로 덮인 인테리어는 거울과 유리 장식으로 이뤄져 베르사유 궁전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루이까또즈는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루이까또즈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코엑스몰에 매장을 선보이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직영몰 확대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루이까또즈 코엑스몰은 최초로 시도되는 루이까또즈와 루이스클럽의 공동 매장으로, 스타일링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다루이까또즈만의 브랜드 철학이 담긴 고유의 제품과 트렌디한 편집샵 제품을 함께 소개하며 신선한 쇼핑 문화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더타임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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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