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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신년사 "희망대구 건설위해..."

새로운 희망대구 건설을 위한 정책들을 본격 추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이 2015년 새해를 맞아 대구시민에게 신년메세지를 보냈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

 

▲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2015년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는 민선6기 대구시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입니다. ‘대구재창조 원년’으로 대구의 미래를 위한 주춧돌을 놓겠습니다. 새로운 비전으로 대구의 진정한 변화와 혁신을 이뤄내겠습니다.

 

대구가 가지고 있는 놀라운 긍정적인 힘과 역량을 발굴하고 키워나가겠습니다.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서 새로운 희망대구 건설을 위한 정책들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창조경제수도 대구를 실현하기 위한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과감한 R&D투자를 통한 신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또한, 대구의 미래성장 기반이 될 대구국가산업단지, 첨단의료복합단지, 테크노폴리스, 혁신도시, 수성의료지구 등의 대형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장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아울러 K-2이전, 대구권광역교통망 건설, 신공항 건설 등 국책사업도 조기 가시화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희망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활기차고 역동적인 대구를 만드는데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습니다.

 

대구만의 매력을 브랜드화 하여 사람·돈·투자가 몰리는 자랑스러운 대구를 만들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1만여 공직자는 더욱 낮은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도 창조대구의 새 희망을 만드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고 기꺼이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 대구 재창조의 거침없는 도전이 시작됩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