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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봄의 멜로디> 가이 피어스의 감성 연기 대폭발!

- 감옥의 키다리 아저씨와 소녀간에 싹튼 아름다운 우정

“나의 키다리 아저씨는 살인범입니다”  <봄의 멜로디> 감동 예고편 전격 공개!

 

고아 소녀를 돕는 키다리 아저씨인 동시에 감옥에 수감중인 살인범으로 변신한 가이 피어스의 감성 연기가 기대 되는 영화 <봄의 멜로디>가 훈훈한 감동을 전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고아 소녀 메이 메이가 노래를 부를 수 있게 자신을 후원해 준 키다리 아저씨의 정체가 살인범임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특별한 우정을 그린 감동 드라마 <봄의 멜로디>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예고편에는 메이 메이가 처음 고아원에 온 뒤 호주의 키다리 아저씨로부터 후원을 받으며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습부터 어느덧 십대 소녀로 성장해 합창단에서 지휘를 하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아저씨는 감옥까지 찾아 온 메이 메이의 예상치 못한 방문에 차갑게 굴지만, 따스한 눈빛과 오열하는 모습 등에서 메이 메이를 아끼는 마음이 여실히 드러나 가이 피어스의 탄탄한 연기 내공이 빛을 발함은 물론, 감성 연기자로서의 변신에 성공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예고편 후반부 들려오는 아름다운 멜로디는 극 중 메이 메이가 아저씨에게 처음 들려주는 노래로, 1970년대 호주의 전설적인 락밴드 ‘THE MASTERS APPRENTICES’의 명곡인 ‘Because I Love You’를 합창단 연주에 맞춰 편곡한 버전이다. 아이들의맑은 음색과 화음으로 새롭게 태어난 노래는 밴드음악이었던 기존 곡과는 180도 다른 느낌을 주며 감동적인 영화 스토리와 어우러져 더욱 진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감옥에 있는 키다리 아저씨와 중국 고아 소녀의 가슴 뭉클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오늘 공개한 <봄의 멜로디>는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감독: 폴린 찬 | 주연: 가이 피어스, 주 린 | 수입: 영화사 새사람 | 배급: ㈜수키픽쳐스]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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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